이그드라시 프라이빗 밋업 후기 (D-STATION)



이그드라시 플랫폼 위에서 생태계를 같이 만들어 나갈 파트너사들의 모여서 “D-STATION”의 시작을 알리는 프라이빗 밋업이 125일에 있었습니다. D-STATION은 블록체인 인큐베이션 서비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얼라이언스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스타트업을 지원해주는 서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겪게 되는 여러가지 허들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만을 생각했는데 블록체인 연합으로써 규모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궁극적으로는 유망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이그드라시 플랫폼위에 선별해서 올리겠다는 포부로 읽혔습니다.



D-STATION의 인큐베이팅 플로우차트



D-STATION의 대주제는 인큐베이션입니다기존 블록체인 플레이로서 R2V가 필드에서 겪었던 문제를 5가지의 큰 틀로 인큐베이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팀 빌딩에서부터 서비스 고도화까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전 과정에서 협업과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갑니다. 어차피 비즈니스 개발에서 서비스의 런칭은 온전히 해당 스타트업이 짊어져야 할 책임입니다. 핵심은 그게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19년 현재 블록체인은 非法상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정부의 규제가 없는 회색 지대이고 시장자체가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규제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상황, 이제 막 만들어진 시장에서 팔로워가 아닌 프론티어로 진입하고자 한다면 분명 매력적인 얼라이언스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D-STATION이 흥행에 성공하게 되면 이그드라시의 흥행은 물론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함에 있어서도 큰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D-STATION 주요 파트너사



각 분야에서 많은 파트너사가 D-STATION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D-STATION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파트너사들을 모아서 각 파트너사가 자신들의 롤을 가지고 활동하게 만드는 얼라이언스입니다. 특정 영역에 스페셜리스트라면 언제든지 파트너사로 들어올 수 있기에 더 확장될 여지도 있습니다.


그간 파트너사로 소개되어 공식블로그에 올라왔던 파트너들이 이렇게 큰 그림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어쨌든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파트너사들이 뒤에서 서포팅 해줄 프로젝트들은 분명 그 출발선부터 다를 것이기에 이그드라시에 올라갈 Dapp은 보다 풍성하고 완벽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요 파트너사들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간단하게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D-STATION이 가져올 각 파트너사들의 시너지효과



D-STATION의 각 파트너들은 실제 산업군의 플레이어들이 가진 알짜정보를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나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한 파트너사가 마케팅이 필요할 때 각 얼라이언스 참여자가 서로 PR을 날려주면 그 효과는 배가될 수 있습니다.

 

COO님의 말씀을 옮겨보면 D-STATION의 파트너사들은 단발적인 이익을 위해 뭉친 것이 아니고 진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뭉쳤다고 합니다블록체인은 블루오션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가 나올 것인데 이런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얻고 생태계 참여자 모두가 파이를 키워가는 유기적인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 바로 D-STATION이라 할 수 있습니다.



D-STATION의 스타트업들은 비즈니스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온전히 자기 자신의 로드맵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게됩니다. 사실 현재 블록체인을 시작하려는 프로젝트들은 수많은 사기와 잘못된 정보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어드바이징 하나에 프로젝트 자체의 가치가 훼손되는 경우가 더러 있어왔고 D-STATION은 프로젝트들이 진짜 집중해야 할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요하지만 자원을 소모하기엔 어려운 것들에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인큐베이션을 받는 프로젝트들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현재 코인 시장은 오직 가격으로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놀음판입니다. 그 가격이라는 것도 주요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프로젝트의 비전이나 추구하는 가치가 투영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돈 되는 도박판을 찾아다니는 암울한 상황이고 그 연장선에서 각종 거래소 코인과 펌핑&덤프가 난무하고 있지만 그런 프로젝트는 결국 언젠가 시장에서 잊혀 질것이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덩어리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는 결국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그드라시가 만들어가는 D-STATION 얼라이언스는 실패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패 속에서도 끈임없이 덩어리를 붙여가면 당장은 실패할 수 있어도 이그드라시만의 생태계가 완성되는 순간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밋업은 앞으로 만들어갈 이그드라시의 덩어리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코인이라는 것이 결국 혼자만 잘나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함께할 파트너와 Dapp을 어떻게 확보하고 그들과의 협업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이번 밋업은 그 관계를 이제 만들어 가겠다는 출사표였고 저는 더욱 이그드라시 프로젝트에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플랫폼 코인으로서 정말 다양한 곳에 이그드라시가 응용될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



추가내용 STO 프로젝트!?



COO님 프레젠테이션 마무리하시면서 나온 내용입니다. 19년 핫한 키워드가 될 것이 분명한 STO에 대해서 많은 것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하셨고 디테일이 나오면 오픈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기대됩니다. STO라는 것이 결국은 실물자산을 토크나이징 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되는데 이런 자산의 토큰화가 이그드라시 플랫폼위에서 만들어진다면 정말 큰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장사진들..



너무 피곤해서 눈을 감고 계신 피터님... (왜 감고 계신거죠?..)




서대표님의 뒷모습..




열정적으로 발표중이신 COO님 :)



부족한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디스테이션에 첫번째로 올라가는 4개의 Dapp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과 주요 파트너사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글도 수일 내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산업역꾼 Block Assemb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