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ATION 1st Dapp Project StoryChain!



D-STATION 1Dapp 프로젝트 4개 중 그 세번째 StoryChain을 소개합니다.


스토리체인은 미들맨이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영역 스토리산업에서 중앙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스토리의 창작자가 중심이 되어 영화, 드라마, 웹툰 등기승전결(네러티브)가 있는 이야기 플롯을 짜는 플랫폼입니다. 그 스토리를 판매하거나, 투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왜 이런 플랫폼이 필요할까요? 미들맨(중개인)으로 대두되는 스토리 산업의 문제점 때문입니다. 스토리 산업에서 판권을 거래할 때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형의 자산이기에 신뢰하지 못 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말 할 수 없습니다. 즉 거래할 플레이어가 한정되다 보니 진정한 가치를 평가받기도 어렵고 거래가 불편합니다.


미들맨(중계인), 배급사 등은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을 연결해주고 수익을 창출합니다. 그러나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숨은 원석(이야기)들을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는 어떠한 보상을 받을까요?



창작자가 정당치 못한 보상을 받은 대표적인 예는 "반지의 제왕"이 있습니다. 반지의 원작자 톨킨은 1976년 반지의 제왕의 판권을 한화 1400만원 정도에 팔았습니다. 톨킨은 밀린 세금과, 생활고로 인해 그 당시에도 큰 유행을 선도한 소설 반지의 제왕을 헐값에 넘겼으나, 영화화 후 3조원 정도의 수익이 창출 되었을 때 그는 어떠한 초과수익 분배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불공정 계약에 당한 것이죠.


시장규모 130조원에 이르는 미디어 산업의 씨앗은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베네핏은 매우 불공평합니다. 이러한 불공평을 공평으로 만들고 블록체인을 통해 창작에 기여한 모든 주체에게 공증된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평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독자 또한 평가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는 생태계에 기여한 것이므로 독자에게도 보상을 지급하고, 작가에게도 정당한 가치를 부여하며 또다른 미들맨이 되는것을 지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스토리체인의 생태계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1. 창작자

- 창작자는 본인의 창작물을 연재하고 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창작물의 권리와 판권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창작할 수 있는 툴이 제공되고 이는 독자와의 소통창구로 활용 가능합니다.


2. 공동창작자

- 큰 프로젝트는 여러 명의 창작자가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공헌한 만큼 베네핏을 받을 수 있고 이는 데이터화 할 수 있습니다.

- 협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나은 완성도로 만들 수 있습니다.


3. 독자

- 다양한 창작물을 실시간으로 창작자와 소통하며 볼 수 있습니다.

- 독자와의 쌍방 소통으로 이야기에 분기에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독자는 해당 스토리를 읽는 등의 참여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투자자

- 가능성이 있는 스토리에 투자할 수 있고 투자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컨트렉을 활용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체인의 생태계는 각 참여자가 함께 나무를 키우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독자의 소비행위를 통해서 빛이 되고 작가는 양분과 물을 줘서 스토리를 키워갑니다. 투자자들도 다양한 어드바이징과 창작자의 든든한 우군이 됩니다.


이렇게 잘 짜여진 공평한 벨류체인으로 많은 참여자들이 들어와서 만들어진 작은 스토리 하나가 드라마, 영화로 재탄생하는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괜찮은 스토리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포멧의 컨텐츠 들은 블록체인을 통한 공평한 분배 시스템 안에서 단계를 거듭하면 할 수록 많은 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창작자가 이런 매력적인 플랫폼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요?



스토리체인은 능력있는 팀원&어드바이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체인의 남다른 크리에이터 팀&어드바이저의 일부 입니다. 한국 영화에 크나큰 흐름을 만드셨던 분들입니다. “살인의 추억, 대립군, 말죽거리 잔혹사, 말아톤, 태왕사신기, 내 머릿속의 지우개, 역도산, 범죄의 재구성, 지구를 지켜라” 등 다양한 영화나 소설등을 쓰셨거나, 제작하셨거나, 촬영하신 분들입니다. 이 밖에도 SKT 텔레콤 부사장을 역임하셨던 이명성 박사님, SF협회 박상준 협회장님 등등 쟁쟁한 팀&어드바이저가 계십니다.






왜 스토리 자산이 중요한가 생각해보면 스토리야 말로 1~2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벨류체인 구조가 가장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반지의 제왕도 그렇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웹툰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신과 함께 시리즈가 있습니다. 매우 큰 성공을 거뒀죠. 최근엔 오피스누나라는 웹소설이 있는데 웹소설에서 이제는 실제 출판계약과 함께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멧이 바뀌면서 체인이 형성되고 단계별로 계약이 있습니다. 이 때 이익을 누가 가져가게 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스토리체인은 이런 벨류가 형성되는 각 분기마다 공평하게 베네핏을 쉐어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D-STATION이 프로젝트 선정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느껴지는 프로젝트였습니다. :) 스토리체인이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이그드라시 위에 올라온다면 저는 이그드라시에 플랫폼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느꼈습니다.

 

D-STATION 프라이빗 밋업 현장의 사진이나 자료가 없어 보여드릴 순 없지만 실제 Dapp에서 창작자와 참여자가 소통하는 모습도 시연해 주셨습니다. 보여드리지 못 해서 매우 아쉽네요. D-STATION1Dapp인 만큼 스토리체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Posted by 산업역꾼 Block Assembler

쉽게 설명한 이그드라시의 아카식 시스템



보통의 암호화폐는 자신만의 지갑을 가집니다. 단순히 돈을 넣어 놓는 수단이 아니라 블록체인에서 지갑이 갖는 의미는 좀 다릅니다. 지갑에 들어있는 돈 자체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고 네트워크에서 합의된 결과로 가진 돈의 액수를 보증해줍니다.


내가 1BTC를 다른 사람에게 전송하면 내 지갑에서 나만이 갖는 고유한 개인키로 내 서명을 가지고 송금이라는 행위를 승인하게 됩니다. 그 즉시 네트워크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1BTC를 전송한 것을 알리고 모든 네트워크는 이 기록을 영구히 저장합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바로 지갑이 노드(Node)이기 때문입니다. 노드는 블록 만들기에 참여하는 서버 또는 컴퓨터라고 할 수 있고, 블록체인은 블록이 체인으로 연결된 것을 말합니다. 바꿔 말하면 각각의 노드가 서로를 연결해서 규모를 이룬 것입니다. 이런 규모를 통해 체인으로 묶인 네트워크는 신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Full Node


Full Node는 블록체인을 통째로 다운받아서 내 컴퓨터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Full Node의 장점은 다른 노드들의 도움 없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스스로 거래를 검증하고 트랜잭션(거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보통 Full Node는 처음 만들어진 제네시스 블록부터 모든 블록을 동기화해야 합니다. , 모든 블록체인을 다운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블록은 계속해서 생성될 것인데 이 많은 블록을 동기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많은 자원이 필요하지만 Full Node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1월 기준 비트코인의 블록 동기화 시간은 약 14일 

이더리움의 경우 약 8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의 경우 19년 기준 Full Node는 약 130기가 이상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텍스트로 된 거래 데이터만을 가진 것이 130기가가 쌓여 있습니다. 블록체인 초창기에는 무조건 Full Node로만 네트워크가 돌아갔지만 현재는 SPV 노드(라이트노드)로 불리우는 노드들이 생겨났고 실제로 블록체인의 거래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 노드는 다른 Full Node에게 부탁해 트랜잭션을 검증을 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자원이 한정적인 안드로이드나 웹브라우저 환경에 친화적인 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카식 레코드 시스템


Full Node는 블록체인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무겁고 블록체인 전체를 싱크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합니다. 이그드라시는 이런 Full Node의 무결성과 라이트노드의 가벼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카식 레코드 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이그드라시는 중요정보에 대한 결과값을 아카식레코드 한 곳에 보관하고 각각의 노드들은 해쉬 값만으로 블록 검증시에 아카식 레코드의 값과 비교하여 무결성을 입증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블록은 박스 단위로 다시 묶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블록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런 구조가 효율적인 이유는 각각의 계층에서 자기만의 역할을 정해 놓고 큰 단위로 묶어서 효율적으로 블록을 검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카식 레코드는 최상위 단에서 모든 결과값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 박스는 정해진 룰에 따라 블록을 대단위로 묶습니다.



아카식 레코드 적용 예시


필요한 값은 한 곳에 모아서 보관하고 그 값이 필요할 때마다 그 값의 주소로 찾아가서 값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가볍고 빠릅니다. 이를 통해 이그드라시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많은 참여자들이 네트워크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참여자는 풀블록을 다운로드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블록체인이 여러 영역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려면 보다 작고 가벼워져야 합니다. 사물안에 인터넷이 들어가는 시대에 이그드라시의 아카식 레코드는 분명 큰 장점입니다.



Posted by 산업역꾼 Block Assembler